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삽질 기사 (문단 편집) === Tower of Fate: ???? === 드디어 최종 스테이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드는 벽돌들이 가득한 방에서 시작한다. 벽돌이 흔들림과 동시에 날라오는데, 바닥이 용암이라 한번만 삐끗해도 바로 황천행이다. 이후 가까이 가야만 지형이 생성되는 곳[* 왼쪽으로 가면 용암이 밑에 있는 구역이 나오는데 여기도 가까이 가야만 발판이 올라온다. 건넜을 경우 악보 5개가 있는 방으로 진입. 또한 원래의 길인 오른쪽의 경우 촛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구간부턴 굴곡과 낙사 없이 무조건 오른쪽 키만 눌러도 거저 길이 생기므로 안심하자.]을 지나면 최종보스인 요마를 만나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요마의 정체는 다름아닌 삽질 기사의 연인인 방패 기사.''' 삽질 기사가 처음부터 요마가 방패 기사임을 알아보는 대사로 보아, 그가 잠적한 이유도 저주받은 목걸이로부터 연인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파일:최종보스 1차전.jpg|width=700]] 보스전의 지형은 찍기로 부술 수 있는 블럭으로 되어 있으며, 밑바닥으로 떨어지면 바로 낙사행이다. 처음엔 지형 위에서 돌아다니며 광탄을 날려대는데, 블록들을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피해다녀야지 안그러면 지형이 좁아져서 낙사할 위험이 커지게 된다. 다만 깎여진 지형은 요마가 스스로 메꾼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체력이 깎이면 블록 밑으로 공격을 해대기에 데미지를 주기 어려운 보스. 챌린지 모드에서는 1분이라는 빡센 제한시간까지 주어져 몇번이고 추락사를 경험하게 해준다. 광탄 쳐내기와 렐릭으로 주어지는 닻으로 충실하게 대미지를 준 다음 아래쪽으로 갔을때 피격 무적시간동안의 삽 찍기 연타를 강행해야 간신히 1분안에 잡을 수 있을듯.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B%F0%C1%FA%B1%E2%BB%E7_%C3%D6%C1%BE%BA%B8%BD%BA.jpg]] 보스를 물리치면 요마는 방패 기사로 다시 돌아오며, 이제 밖으로 빠져나가기만 하면 될 것 같지만, 그들의 앞으로 또 다른 최종보스인 운명의 잔재(Remnant Of Fate)가 가로막으며 삽질 기사는 방패 기사와 힘을 합쳐 싸우기 시작한다. 운명의 잔재는 타격지점이 높은 데다가 투척용 닺으로도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공중에 잠시동안 머무르는 방패 기사를 발판으로 삼아 머리를 찍어 누름으로서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이때 프로펠러 단검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찍어누르기나 차징을 이용한 공격보다 더한 극딜을 먹여줄 수 있다. 스피드러너들은 방패 기사를 발판으로 삼은 찍기-삽 공격-찍기-무한 반복이라는 정밀조작을 수반한 행동으로 극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챌린지 모드에서도 대놓고 이거랑 프로펠러 대거 연타를 부추기는 구조. 패턴은 크게 양갈래로 움직이는 구체를 발사하는 것과 조준탄 발사(2개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그리고 투명 로켓이 아니면 회피 불가능한 빔을 쏘는 것. 이는 방패 기사가 직접 막아줌으로서 회피 할 수가 다. 그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두 공간을 내리쳐 가운데 공간을 부수는 패턴이 존재하는데, 내리치는 데에도 공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다만 내려치고 난 다음의 공격 판정은 없다. 이 부숴진 공간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구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QwfMGw3Ss|배경음악은]] 꿈 장면에서 나오는 방패 기사의 테마와 삽질 기사의 테마인 [[https://www.youtube.com/watch?v=ysCxbfg1VvY&list=PLL3EwAfSshusqe65c9JvpID0ZmnJWTQTQ|타이틀 곡]]을 합쳐서 어레인지했다. 운명의 잔재마저 물리치고 나면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듯 하나, 최후의 발악으로 삽질 기사가 쓰러지자 방패 기사는 성에 들어온 흑기사에게 그를 데려가라 하고 자신은 자리에 남아 운명의 잔재를 상대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